광주, 전체 인구 절반인 71만여명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기사공유
광주 동구 주택 밀집지역/사진=머니S DB.
광주·전남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각각 71만5898명, 55만5265명 등 127만116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전체 인구의 절반, 전남은 1/3가량이 가입한 꼴이다.

21일 금융결제원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2306만5368명으로 집계됐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과거 청약저축과 청약예·부금 기능을 합한 것으로 청약통장 일원화가 시행된 2015년 9월 이후부터는 주택청약종합저축만 신규로 가입할 수 있다. 

광주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71만5898명으로 전월 71만2144명에 비해 0.5% 증가했다.

지난달 현재 광주 인구는 145만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셈이다.

광주는 지난해 8월 67만3477명에서 9월 68만364명으로 1만여명이 증가했으나, 9·13 부동산 정책 발표 이후인 10월 68만9610명으로 증가폭이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활성화와 도시철도 2호선 착공 등 개발호재가 맞물리면서 신규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청약 자격을 얻기 위해 청약 통장에 가입하는 사람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전남은 55만5265명으로 전월 51만5418명에 비해 7.7% 증가했다.

전남 역시 나주혁신도시와 여수, 순천 등 동부권 등으로 신규 공급이 늘어나며서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31일 첫 출시한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총 19만1810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증가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 105만8322명 가운데 18.1%는 청년들이 가입한 것이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가입 대상이 출시 당시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로 제한됐으나 올해 1월부터 만 34세 이하의 무주택 가구의 세대원 등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현재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가 연 1.8%로 일반적인 은행 정기예금보다 낮은 반면, 청년우대형 통장은 금리가 3.3%에 달하고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까지 줘 여느 금융상품보다도 유리하다.
 

  • 0%
  • 0%
  • 코스피 : 2082.32상승 14.1511:02 10/16
  • 코스닥 : 651.51상승 4.7111:02 10/16
  • 원달러 : 1185.70상승 0.511:02 10/16
  • 두바이유 : 58.74하락 0.6111:02 10/16
  • 금 : 59.42하락 0.6111:02 10/16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