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건설협연합회 서울총회 개최… 유럽·남미와 교류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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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설업계와 유럽·남미 건설업체간 B2B 미팅. /사진=대한건설협회
세계건설협회연합회(CICA) 총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21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CICA 총회와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한국건설업계와 유럽·남미 건설업계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건설협회는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CICA 회원을 대상으로 ‘Construction 4.0 and Beyond’를 주제로 한국의 스마트시티 및 디지털 건설기술을 소개했다.

또 부산 에코델타시티 총괄 계획을 맡고 있는 황종성 박사가 ‘스마트시티의 미래’, 임정환 국토부 도시경제과 사무관이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전략’, 두산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인 형원준 사장이 ‘두산그룹의 디지털 변혁’을 주제로 발표했다.

CICA측에서는 프랑스의 장 루이 마르숑 이사가 ‘Construction 4.0 시대의 도래’에 대해 발표했다.

21일에는 한국 건설업계와 유럽·남미 건설업계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기업간(B2B) 미팅이 개최됐다. 여기에 현대·대림·대우·GS·SK·포스코 등 주요 건설업체와 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수출입은행·KIND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유럽·남미 건설업계와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이번 CICA 서울총회로 한국 건설업계와 유럽·남미 건설업체간 교류 확대 및 세계건설시장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ICA는 건설산업에 대한 정보 및 기술 교류와 국제현안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해 1974년에 설립됐다. 유럽·남미·중동지역 3개 연합회와 61개국 협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한국(대한건설협회)과 일본이 가입됐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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