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 중국산 드론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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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미국 정부가 중국산 드론을 예의주시하는 양상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는 중국산 드론으로 촬영한 데이터가 중국정부에 넘어갈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다. 화웨이처럼 거래제한 대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없다.

이번 사태는 CNN은 중국산 드론이 미국정부의 통제가 미치지 않는 서버와 정보 및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시작됐다.

현재 중국산 드론은 북미시장에서 8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중국은 10월 2017년부터 군사지능화를 천명하고 드론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드론이 촬영한 영상물이 중국 정부와 공유될 가능성은 낮으며 녹음기능이 탑재되지 않는 드론의 특성상 중요한 정보를 빼돌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설명한다.

세계 최대의 드론 생산업체인 다좡창신커지(DJI)는 “우리의 기술보안은 미국정부와 미국의 기업에 의해 안정성이 검증됐다”며 “우리는 고객이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완전히 넘겨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고객, 산업 및 정부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그들의 요구 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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