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100분토론 방송직후 난리난 SNS… "열 받아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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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SNS에 비난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대도서관 인스타그램 캡처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SNS에 비난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100분토론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중독 질병 지정여부 결정을 앞두고 '게임 중독 질병인가 편견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도서관은 이날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과 함께 '편견' 측에 서서 토론을 이어갔으며 노성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와 김윤경 인터넷과의존예방 시민연대 정책구장은 질병 측 입장에서 반론을 펼쳤다.

하지만 100분토론 방송직후 대도서관의 인스타그램에는 대도서관의 발언을 지적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특히 대도서관이 이날 "많은 분들이 게임을 잘 모른다고 생각한다. 어떤 게임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장점이나 이점도 생각하지 않고 나쁜 행동이라고만 규정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한 누리꾼은 "본인이 성공했다고 그럴싸한 말로 포장한다"며 "지금 집집마다 게임때문에 얼마나 많은 엄마들이 피눈물 흘리는지 아냐. 아이들이 책도 안읽고 밖에 나가서 운동도 하지 않는다. 책임감 느끼고 많이 번 돈 사회에 꼭 환원하시기를"이라고 비난했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학부모로써 열받아서 (대도서관의 인스타그램을) 찾아왔다"면서 "본인도 한번 게임에 빠진 아이 키워보시기를"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6월 게임이용 행위를 정신건강 질환에 포함시키는 제11차 국제질병분류(ICD-11) 개정을 발표했다. 이달 세계보건총회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회원국들의 합의가 이뤄질 경우 2022년부터 권고안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소현 kang420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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