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부사장 “데이비스 잔류,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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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데이비드 그리핀 부사장이 앤서니 데이비스(사진)의 잔류를 확신했다. /사진=로이터

이번 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정규리그에서 33승 49패에 그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시즌 서부컨퍼런스 6위에 오른 후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완파했던 뉴올리언스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컨퍼런스 13위라는 성적에 그쳤다.

여기에 팀 내 에이스 앤서니 데이비스가 지난 1월 재계약을 거부하고 트레이드를 공식적으로 요청하면서 분위기마저 뒤숭숭했다.

이런 가운데 뉴올리언스에게 한 줄기 희망과 같은 일이 발생했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2019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 로터리 추첨 결과 뉴올리언스가 6%에 불과한 확률을 뚫고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뉴올리언스는 다음 시즌 특급 신인으로 분류되는 자이온 윌리엄슨을 품에 안을 수 있게 됐다.

상황이 긍정적으로 흘러가자 데이비드 그리핀 뉴올리언스 부사장은 데이비스의 잔류를 확신했다. 그는 22일 트라잔 랭덤 신임 단장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데이비스가 잔류하는 일은) 우리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다음 단계다. 리치 폴(데이비스의 에이전트)과의 대화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우리는 그의 잔류에 대해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핀 부사장은 “데이비스가 원하는 전부가 승리라면 우리는 그런 환경을 만들 자신도 있다. 또 이런 여건이 더 좋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데이비스의 잔류와 함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등을 통해 팀의 전력을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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