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부담 없이 다양한 맛 즐길 수 있는 미니 디저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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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념일에 소중한 지인들과 소소하게 기념일을 챙길 수 있는 디저트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대형 홀케이크보다는 미니 디저트를 한 번에 여러 개씩 구매하는 수요가 늘었다. 

편리함과 가성비 위주의 소비 패턴을 보이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며 부담 없이 간편하게 테이크아웃하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미니 디저트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과 가심비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고급 식재료와 풍성한 비주얼로 심리적 만족감을 주는 미니 디저트들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 커피전문점, 맛과 비주얼 모두 갖춘 프리미엄 디저트로 인기몰이

커피전문점에서는 고급 식재료와 화려한 비주얼로 차별화한 미니 디저트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특별한 날 분위기를 내기도 좋다. 또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선택의 폭도 넓혔다.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급스러운 맛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로파이’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드롭탑이 작년 7월 처음 선보인 유럽 전통 프리미엄 디저트 ‘유로파이’는 케이크와 파이를 접목한 드롭탑만의 시그니처 메뉴다. 

미니 디저트 자료사진 (사진=강동완기자)


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맛과 품질을 높인 것은 물론 풍성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아담한 사이즈로 특별한 날 부담 없는 선물로도 제격이다. 뉴욕치즈 유로파이, 돔쇼콜라 유로파이, 쿠앤크 유로파이 등 총 13가지의 다양한 맛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는 차별화된 사이즈의 미니 홀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적은 인원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크기에 케이크 구매 시 케이크용 별모양 초, 우드칼, 성냥 세트를 제공해 분위기를 내기도 좋다. ‘베리베리 바움쿠헨’은 정성스럽게 구워낸 바움쿠헨 안에 진한 맛의 바바로아 크림을 넣고 딸기와 블루베리를 올려 장식했으며, ‘초콜릿 벨벳 케이크’는 초콜릿과 레드벨벳 시트에 크림치즈를 샌드에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마노핀은 5월 시즌 한정으로 ‘꽃머핀 4종’을 출시했다. 꽃머핀은 부드러운 머핀 위에 꽃 모양의 크림으로 장식해 기념일에 마음을 전할 선물로 제격이다. 카네이션 모양의 핑크빛 크림을 올린 ‘분홍꽃핀’, 장미 모양의 ‘붉은꽃핀’, 연보라빛 꽃봉오리를 데코한 ‘보라꽃핀’과 노란 크림으로 꾸민 ‘노란 꽃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소자본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커피베이'에서 판매중인 유자 파운드 케익는 버터의 고소함과 유자의 향긋함이 가득한 프리미엄 파운드 케익이다. 작은 사이즈에 1인디저트로 제격이다.

◆ 식음료업계, 가성비·편의성 높인 미니 디저트로 소비자 공략
제과업계, 편의점업계에서는 가성비과 간편함에 집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사이즈를 줄인 제품부터 히트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제품까지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CU는 올해 1분기에 가성비를 내세운 편의점 디저트류가 48.6%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점에 착안하여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의 버전업 상품인 ‘쇼콜라 오믈렛’과 ‘쿠키앤크림 오믈렛’을 출시했다. 

‘쇼콜라 오믈렛’은 촉촉한 쇼콜라 빵시트 안에 초코 크림을 담고 그 위를 생크림으로 다시 덮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쿠키앤크림 오믈렛’은 쿠키맛 크림을 듬뿍 넣고 바삭한 초콜릿 쿠키를 다시 한번 뿌려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해태제과는 기존 오예스를 절반 크기로 줄인 ‘오예스 미니’를 선보이고 있다. 오예스 미니는 수제케이크에 버금가는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간편함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한 입에 먹기 편한 크기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출시했다.

롯데제과에서 지난 1월 출시한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는 제품은 소형화하되, 품질은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정통 초코케이크의 맛을 연출하였으며, ‘카카오 위드(with) 헤이즐넛’과 ‘크림 위드(with) 바닐라빈’ 등 2종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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