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에 닥친 시련’ 카시야스 아내 카르보네로, 난소암으로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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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르 카시야스가(오른쪽)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데이어 그의 부인 사라 카르보네로(가운데)도 암투병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로이터↑

스페인의 전설적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이달 초 팀 훈련 중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쓰러졌다. 이후 카시야스는 빠르게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과 함께 입원 치료를 받으며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 

전문의들은 심장질환을 지닌 상황에서 카시야스가 선수 생활을 계속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을 내렸지만, 카시야스는 당장 은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침착하게 회복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카시야스에 이어 그의 부인인 사라 카르보네로에게도 악재가 발생했다. 카르보네로는 22일(한국시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충격이 가시기도 전인데, 인생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 며칠 전 검진을 받은 결과 난소암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상태다”라며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도 조기에 (암을) 발견했다. 다만, 몇 달 간은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 나는 평온한 상태고 모든 일이 잘 될 거라는 자신감도 있다. 치료 과정은 힘들겠지만, 좋은 결말을 맞이할 것이다. 내게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뛰어난 의료진의 도움이 있다”며 지금 시기를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페인 방송국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카르보네로는 2009년부터 카시야스와 교제를 시작해 2016년 결혼해 두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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