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는 없다"… 차바이오텍, 주가 요동치자 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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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홈페이지. /사진=차바이오텍 홈페이지 캡처

차바이오텍 주가가 하락세인 가운데 회사 측이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악재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22일 오후 1시57분 현재 차바이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6.59%(1200원) 하락한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150 지수 편입 불발과 싱가포르 진출이 지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헬스케어가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위해 83억원 규모의 상가포르메디컬그룹(SMG) 전환사채권을 취득하기로 했지만 취득 예정일이 지난 20일에서 다음달 4일로 연기됐다. SMG 지분 24.13% 취득도 대금 납입일이 20일에서 24일로 늦춰졌다.

또 코스닥150지수 편입이 불발된 것도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스닥150 지수의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 발표했지만 차바이오텍은 포함되지 않았다. 차바이오텍의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의견이 '비적정'을 기록했고 투자환기종목에 지정되는 등 아직 회계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차바이오텍은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악재가 없음을 밝혔다.

차바이오텍 측은 "지난 20일 공시한 자회사 차헬스케어의 SMG 지분 24.13% 취득과 관련해 매매대금은 24일까지 차질 없이 지급할 예정"이라면서 “(유상증자 관련 풍문과 관련해) 자회사인 CMG제약의 유상증자에 이어 차바이오텍이 자체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차바이오텍은 현재 실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또한 차질없이 순항 중"이라며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악재가 전혀 없음을 거듭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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