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차량이송용 선박 화재… 3명 부상·차량 20여대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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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16분쯤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선적장에서 수출차량 이송용 선박에 불이 났다.(울산해경 제공) /사진=뉴스1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선적장에 정박해 있던 대형 선박에 불이 났다. 이번 사고로 3명이 부상을 당했고 차량 20여대가 소실됐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며 이날 오전 10시16분쯤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선적장에 정박해 있던 수출차량 이송용 대형 선박에 불이 났으며, 화재발생 약 5시간 만인 오후 3시21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연기를 흡입한 현대차 선적팀 직원 등 3명은 인근의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 관련 피해도 있었다. 당시 선박 내부에 실려 있던 수출용 차량 20여대가 소실됐다. 당시 선박 내부에는 수출용 차량 2100여대가 실려 있었으며 1~2층에는 차량 400여대가 적재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당국은 진화에 나섰지만 선박 내부에 연기가 꽉 차 있어 즉각적인 현장 진입이 어려웠다.

소방당국과 현대차 울산공장 측은 이번 화재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화재사고가 발생한 선박은 5만톤급 바하마 선적으로 오는 25일 북미로 가기 위해 준비 중이었다.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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