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제니퍼 송, 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 1R 선두… 이정은은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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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골퍼 제니퍼 송. /사진=로이터

재미교포 제니퍼 송(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약 15억원)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제니퍼 송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암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총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에 제니퍼 송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31), 브론테 로(잉글랜드·24) 등과 함께 공동 선두로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이 포진한 공동 4위 그룹(5언더파 66타)과는 1타 차다.

2010년 프로 무대에 도전한 제니퍼 송은 데뷔 첫해에 LPGA투어 2부 대회에서 2승을 기록하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후 2011년 LPGA투어에 입성했지만 한번도 우승을 차지한 적은 없다. LPGA투어에서의 최고 성적은 2018년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기록한 공동 2위다.

이날 제니퍼 송은 3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했다. 이어 5번홀(파3)과 7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연이어 잡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제니퍼 송은 후반 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뒤 15번홀(파5)과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라운드를 마쳤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이정은(23·대방건설)은 이미향(26·볼빅), 박희영(32·이수그룹), 허미정(30·대방건설), 이민지(23·호주)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위치했다.

10번홀(파4)에서 시작한 이정은은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그러나 16번홀(파4)에서 더블보기을 범했으며 17번홀(파3)에서도 보기에 그치는 등 흔들렸다. 그러나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이정은은 후반 라운드에서 2번홀(파3)부터 4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여기에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3언더파 68타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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