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조건없는 등원' 재촉구… "어정쩡한 한국당"

 
 
기사공유
장제원. /사진=장제원 의원실 제공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당 ‘국회 보이콧’ 방침을 비판하며 ‘조건 없는 국회 등원’을 재차 촉구했다.

장 의원은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충심으로 한마디 하겠다. 지금 국민들의 눈에 비치는 자유한국당은 어떤 모습일까”라며 “강력한 투쟁을 하고 있는 '강한 야당'도, 따뜻하게 민생을 살피고 있는 '합리적 야당'도 아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어정쩡한 야당'의 모습이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국민들께 던지고 있는 메시지가 뭔지 잘 모르겠다"며 "20대 국회 완전히 문닫고 무서운 투쟁을 통해 항복을 받아낼 것인지, 민생을 위한 조건없는 등원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그러면서 "불행하게도 시간은 자유한국당의 편이 아닌 것 같다. 저들(여당)의 계산은 너무도 뻔하다. 추경 통과가 안되면 민생파탄 책임을 우리에게 떠넘길 것"이라고 덧붙여 국회 등원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국민 여론에 대한 반성도 촉구했다. 장 의원은 "당장 길거리 나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라. 문재인 정권의 '민생파탄'과 자유한국당의 '태업'을 동시에 지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민생파탄의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은 왜 흔쾌히 자유한국당의 손을 잡지 않고 계시는지 아느냐"며 "4%에서 32%로 오른 지지율은 가슴 뭉클하지만 독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잘해서 얻은 지지율인지 돌아봐야 할 때다. 국민들께서 주시는 '마지막 시선'이다"라고 자성을 촉구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19.08하락 2.5610:29 06/26
  • 코스닥 : 712.62상승 2.610:29 06/26
  • 원달러 : 1159.10상승 2.910:29 06/26
  • 두바이유 : 65.05상승 0.1910:29 06/26
  • 금 : 63.38하락 0.6410:29 06/26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