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학교폭력 가해 의혹… "중학교 3년 내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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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사진=브리지 제공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폭 미투, 정말 치가 떨린다"는 제목으로 15년 전 효린과 같은 중학교에 다녔다는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효린에게 끊임없이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그 증거로 효린의 졸업 사진을 인증했다.

A씨는 "(효린에게)상습적으로 옷과 현금 등을 빼앗겼고 온갖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을 당했다. 내 친구는 노래방 마이크로 머리도 맞았다"라며 "효린이 나를 폭행한 이유는 본인의 남자친구 이름이 내 남자친구의 이름과 같아서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3년 동안 내 자신이 자살을 안 한 게 신기할 정도로 버텼다. 하굣길에는 효린의 화풀이 대상이 돼야 해 교통사고라도 났으면 싶었다"며 "효린이 가수가 됐다는 소리를 듣고 까무러치게 놀랐다. 이후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사과하라고 장문의 글을 보냈는데 답장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 A씨는 "TV를 보면 (효린이) 몸이 어릴 적부터 약했고 배를 수술해서 흉터로 문신을 했다는데 술, 담배는 기본이었다"며 "가해자가 떳떳하게 TV에 나와서 이미지를 세탁하고 활동하는 꼴이 역겹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효린 측은 "해당 내용을 확인하는 대로 입장을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효린은 2010년 그룹 씨스타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씨스타 해체 이후 1인 소속사 브리지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효린은 지난 22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019년 새 음악 프로젝트 'xhyolynx' 첫번째 싱글 '니가 더 잘 알잖아'(You know better)로 컴백 활동 재개를 알렸다.

 

김정훈 kjhnpce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정훈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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