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시 '다트' 조회 항목 확대… 길라잡이 코너도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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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감독원 제공

전자공시시스템(DART·다트) 개선으로 사업보고서 조회 항목이 확대된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번 다트 개선으로 사업보고서 조회 항목은 종전 6개에서 12개로 늘어 임원 전체 보수, 최대주주 변동내용, 소액주주, 자기주식 등도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또 사업보고서상의 재무정보 조회 가능 기간이 정기보고서 제출 후 '2개월 후'에서 '3일 후'로 단축되고 비교 대상 회사도 5곳에서 상장사 전체로 확대된다.

현재 회사별로만 단순 조회되는 지분공시도 회사별 대표보고자 현황, 대표보고자 공시 내역 등을 조회해 비교할 수 있게 된다.

임원 보수와 관련해 지금까지 '이사, 감사의 개인별 보수현황(5억원 이상)'만 검색조회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이사, 감사 전체의 보수현황'과 '개인별 보수지급금액(5억원 이상 상위 5인)'을 각각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다트에 기업의 공시 업무 담당자를 위한 종합안내 프로그램인 '기업공시 길라잡이' 코너도 신설된다. 대표이사, 공시실무자, 자본공시 의무자 등 공시주체별로 쉽게 공시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공시업무 지원시스템을 마련했다. 아울러 공시항목별로 '제도안내-업무절차-작성사례' 등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공시업무 스케줄 시스템도 신설했다.

한편 다트는 1999년 4월 가동 이후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 기업공시의 메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지난 20년간 기업공시 환경이 크게 변하면서 공시정보 공유 확대 등 시스템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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