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패스트트랙 여야 대치… 영화 100편 분량"

 
 
기사공유
국회 패스트트랙 여야 대치 현장. /사진=임한별 기자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정치권의 갈등에서 비롯된 고소·고발 사건 수사를 맡은 경찰이 관련 폐쇄회로(CCTV) 화면 자료 확인을 마쳤다.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7일 오전 기자 정례 간담회에 참석해 “국회 패스트트랙 고소·고발 사건 16건을 접수받아 국회에 요청해 CCTV 등 영상자료를 협조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이 확보한 국회 CCTV 영상은 총 210GB(기가바이트) 분량이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영화 1편당 2GB라고 볼 때 100편 분량”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회사무처 등) 주요 고소·고발인 조사를 대부분 마쳤으나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정의당 고발인 조사가 안 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남은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야는 지난달 말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싸고 국회 안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국회법 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무더기 고발했고 한국당 역시 민주당 의원들을 '공동상해' 등 혐의로 고소·고발해 맞불을 놨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24.78상승 26.0723:59 06/19
  • 코스닥 : 717.71상승 2.8523:59 06/19
  • 원달러 : 1176.10하락 9.723:59 06/19
  • 두바이유 : 61.82하락 0.3223:59 06/19
  • 금 : 61.22상승 1.323:59 06/19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