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SK이노 사장 “LG화학 소송 안타까워… 잘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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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 사진=SK이노베이션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LG화학과의 배터리 기술 관련 소송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전하며 잘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2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LG화학과의 소송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는 “우리 구성원들이 동요하지 않고 따라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고객사가 걱정하는 부분이 없게끔 이 문제를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터리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중국, 유럽 등이 배터리를 자체적으로 키워 글로벌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며 “이럴수록 글로벌 플랜을 함께 끌고가는 게 필요한데 그런 측면에서 (이번 소송 제기가)안타깝다”고 전했다.

한편 LG화학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미국 델라웨어주 지방법원에 SK이노베이션을 ‘영업비밀 침해’ 혐의로 제소했다.

이에 대해 SK이노베이션 측은 “기업의 정당한 영업활동에 대한 불필요한 문제 제기와 국내 이슈를 외국에서 제기함에 따른 국익 훼손 우려 등의 관점에서 유감을 표한다”며 강경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한듬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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