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싱가포르서 화웨이 점유율 흡수 시동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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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삼성전자가 화웨이 스마트폰 소비자 흡수에 시동을 걸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은 오는 31일까지 화웨이 제품 보상판매 금액을 최대 67만원까지 지급한다. 보상판매 대상 기종은 ▲P20 ▲P20프로 ▲메이트20 ▲메이트20 프로 ▲노바 3i 등이다.

이는 지난 16일 미국 상무부가 화웨이와 68개 계열사를 거래제한 기업으로 지정한 데 따른 조치다. 해외로 수출된 화웨이 단말기는 90일 이후 유튜브, 지메일, 구글맵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삼성전자의 이번 보상판매는 화웨이 사용자의 이탈이 줄을 이을 것으로 판단,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다만 삼성전자 측은 “화웨이 단말기 보상판매는 기존에도 대상 단말기였다”며 “보상판매 금액 상향도 미중 무역분쟁이 발생하기 전부터 진행했다”며 선을 그었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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