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배리나 누구?… OECD포럼 참석 여부 논란 "정부 개입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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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나. /사진=유튜브 배리나 채널 영상 화면 캡처

OECD 포럼에 유튜버 배리나(본명 배은정)가 패널로 참석해 논란이 불거졌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는 '월드 인 이모션(WORLD IN EMOTION)'을 주제로 OECD 포럼이 진행됐다. 배씨는 포럼 첫날 '소셜 미디어와 정체성'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 패널로 참석했다.

토론에서 배씨는 '탈코르셋'이라는 표어로 외모 차별주의에 반대하는 유튜브 운동가로 소개됐다. 그는 한국에서의 온라인 혐오 등에 대해 발언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정부에서 배씨가 OECD 포럼에 참여하도록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정부 측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배리나씨의 OECD 포럼 참석 과정에 개입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OECD 각료 이사회와 포럼은 별개의 행사"라며 "메인 연례 회의인 각료이사회 외의 포럼은, 별도로 사무국에서 요청이 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관여하지 않는다. 정부 관계자를 초청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일반인의 초청 여부 및 포럼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관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예산 등의 요청이 올 경우 지원할 수는 있다. 올해도 예년 수준에서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리나씨는 15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지난해 6월 ‘탈코르셋’ 운동을 지지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악플이 쏟아져 충격을 먹는 바람에 유튜브에 접속하기가 겁이 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 기다려주는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행을 다녀와서 다른 영상으로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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