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中 장쑤성 서기와 협력 논의… ‘차이나 인사이더’ 강화

 
 
기사공유
최태원 SK그룹 회장 / 사진=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에 힘을 싣는다.

2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방한 중인 러우친젠 중국 장쑤성 당서기를 만나 투자 및 사업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쑤성은 면적이 크지 않지만 우시, 옌청, 난징, 쑤저우 등 혁신 도시를 다수 포함하고 있으며 SK그룹은 장쑤성에 SK하이닉스가 운영 중인 우시 반도체 공장과 현재 건설 중인 SK이노베이션 창저우시 배터리 공장 등 핵심사업을 키우고 있다.

최 회장은 또한 지난 2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 첫날 상하이 국제무역센터에서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 SK에너지, SK네트웍스, SK하이닉스의 중국 주재원과 현지 구성원 등 180여명과 ‘행복토크’를 진행했다.

이어 이튿날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9 상하이 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기업과 시민단체 등에 사회적 가치 창출 동참을 촉구하는 기조연설을 했다.

한편 SK그룹은 최 회장의 주도 아래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이란 시장 외부자가 아닌 내부자로서 현지 재투자를 펼치는 사업전략을 말한다.

이와 관련 최 회장은 매년 수차례 중국을 오가며 직접 사업을 챙기는 한편 현지 고위관계자들과의 잇단 회동을 통해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한듬 mumford@mt.co.kr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31.29상승 6.5118:03 06/20
  • 코스닥 : 727.32상승 9.6118:03 06/20
  • 원달러 : 1162.10하락 1418:03 06/20
  • 두바이유 : 64.45상승 2.6318:03 06/20
  • 금 : 62.61상승 1.3918:03 06/20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