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중 행복한 순간 1위, 월급 받을 때… 2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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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르바이트생이 평가한 근무 중 행복도 점수는 평균 5.8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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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점수 상위 5개 업종은 ▲강사·교육 (학원, 과외, 예체능 등) ▲배달 (치킨, 피자, 배달어플 포함) ▲사무·회계 (사무보조, 전화응대, 복사, 문서작성, 공공기관 등) ▲기타 ▲상담·영업 (고객상담, 영업, 전화주문 접수, 설문조사 등) 이었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알바 경험이 있는 전국 회원 3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르바이트 중 행복한 순간은?’’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72%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즐거움, 행복함을 “매 순간 느낀다(7.5%)”, “때때로 느낀다(64.5%)”고 답했다. “거의 느끼지 못한다”, “전혀 느끼지 못한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23.3%, 4.7%이었다.

아르바이트 중 행복도 점수는 평균 5.8점이었으며, 업종별로는 ▲강사·교육(학원, 과외, 예체능 등)이 6.52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배달(치킨, 피자, 배달어플 포함) 6.48점 ▲사무·회계(사무보조, 전화응대, 복사, 문서작성, 공공기관 등) 6.11점 ▲기타 6.04점 ▲상담·영업(고객상담, 영업, 전화주문 접수, 설문조사 등) 5.98점 ▲서빙·주방(음식점, 패스트푸드, 카페, 베이커리, 뷔페 등) 5.86점 ▲서비스(안내, 보안, 주차, 영화, 호텔, 헤어 등) 5.77점 ▲매장관리(편의점, PC방, 오락실, 마트, 백화점, 기타 매장 등) 5.67점 ▲IT·디자인(사이트, 쇼핑몰, 프로그래머, 컴퓨터 등) 5.63점 ▲생산·기능(공사, 전단, 주유 세차, 배달, 물류창고 등) 5.46점 순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아르바이트생들이 뽑은 알바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월급을 받을 때(27%)”와 “손님이 칭찬해 줄 때(14.7%)”였다.

이어 ▲손님이 먼저 인사해주거나 인사에 대답해줄 때(14%) ▲사장님에게 기분 좋은 말을 들었을 때(13.8%) ▲자리를 깨끗이 치워주는 손님을 볼 때(11.4%) ▲손님이 나를 기억해 줄 때(10%)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5%) ▲기타(4.1%) 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복수선택 응답률 기준)

반면 아르바이트 중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더니, “일에 치여 즐거움을 느낄 시간이 없다”라는 답변이 복수선택 응답률 30.4%로 가장 많았다.

기타 답변으로는 ▲알바 중 너무 피곤해서(25.7%) ▲진상 손님 때문에(18.1%) ▲그냥 재미있는 일이 없어서(13.1%) ▲기타(8.7%) ▲딱히 이유 없음(4%)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응답자의 10명 중 8명꼴인 81.7%가 일상 속에서 즐거움·행복감을 “매 순간 느낀다(16.3%)”, “때때로 느낀다(65.4%)”고 답했다.
“거의 느끼지 못한다”, “전혀 느끼지 못한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15.6%, 2.7%이었다.

일상 속 가장 즐거움, 행복함을 느끼는 순간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라는 답변이 복수선택 응답률 16.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경제적 수입을 얻었을 때(15.2%) ▲쇼핑, 영화관람 등의 문화생활을 즐길 때(14.8%) ▲친구(이성)와의 데이트나 만남을 가질 때(12.5%)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11.2%) ▲잘 때(11.1%) ▲운동, 독서 등의 취미활동을 할 때(9%) ▲공부나 일 등에서 성취했을 때(8.6%) ▲기타(1.2%) 순으로 답했다.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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