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폴드-갤노트10 쌍끌이 흥행 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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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와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노트10’으로 하반기 스마트폰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두 모델이 7월부터 연달아 출시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빠르면 이달 말 갤럭시폴드를 출시한 이후 오는 8월쯤 갤럭시노트10을 론칭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는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4G와 5G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경첩(힌지) 결함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출시가 연기됐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지난달 31일 호암상 시상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출시 일정을 몇 주 안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해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노트10의 경우 기존 출시일정에 따라 오는 8월초쯤 공개된 후 같은달 중순 이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4G LTE와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두 가지 모델에 화면 크기에 따라 세부적으로 두 가지 버전이 더해져 총 4종의 출시가 유력하다.

업계에서는 갤럭시폴드가 갤럭시노트10보다 빨리 출시될 것이 확실해 라인업을 탄탄하게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소비자 관심이 한 쪽에 치우칠 가능성도 제기된 상황이다.

IT업계 관계자는 “갤럭시노트와 갤럭시폴드는 서로 다른 시장으로 보는 게 맞다”며 “갤럭시노트 마니아층이 있는데다 가격이나 활용도 면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출시일 간격이 좁혀져도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홈페이지에는 ‘체험하기’ 코너가 신설됐다. 화면 왼쪽 상단에 위치한 ‘갤럭시폴드 5G’와 그 아래 ‘T H E F O L D’라고 적혀 있는 화면을 누르면 모델 3명이 갤럭시폴드를 사용하는 모션 포스터가 구현된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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