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사형 선고해달라" 국민청원 5일 만에 1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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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형 청원.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의 사형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참여 인원이 10만명을 넘어섰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불쌍한 우리 형님을 찾아주시고, 살인범 고유정의 사형을 청원합니다’는 제목의 게시글은 12일 오후 2시50분 7만7446명이 참여했다.

해당 국민청원은 지난 7일 ‘전 남편 살인사건’ 피해자 A씨의 유족이라고 밝힌 청원인이 고유정의 사형을 청원하는 내용으로 게시됐다.

청원인은 고유정의 계획 범행을 주장하면서 “무기징역도 가볍다”며 사형을 요구했다.

청원인은 “온전한 시신을 수습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라며 “인간으로서 한 생명을 그토록 처참하게 살해하는 그녀에게 엄벌을 내리지 않는다면 이 사회는 인명경시 풍조가 만연할 것입니다”라고 호소했다.

해당 청원의 마감일은 다음 달 7일까지이며, 참여인원이 20만명을 넘어서면 그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청와대가 답변을 해야 한다.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인 A씨(36)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일 긴급 체포된 고유정은 이날 제주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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