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선배 잘 먹겠습니다"… 정 감독 모교 경일대, 학생들에 '학식'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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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곳곳에 걸려있는 정정용 감독 응원 플래카드. /사진=경일대 제공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대표팀을 이끈 정정용 감독의 모교가 크게 한턱 쐈다. 

U-20 대표팀은 12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에 위치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 U-2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4강전에서 최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에콰도르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 남자축구 역사상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아시아 최초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결승에 오르자 정 감독의 모교인 경일대는 재학생들에게 학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경일대에 따르면 U-20월드컵 국가대표팀이 이날 새벽 에콰도르를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한 직후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점심시간 교내 식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10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경일대 내에는 U-20 월드컵 대회 직전부터 교내에 정정용 선배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릴 정도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한편 정정용 감독은 대구 출생으로 신암초, 청구중·고를 거쳐 경일대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졸업 후 실업팀인 할렐루야와 이랜드 푸마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간 정 감독은 은퇴 후 대구FC 수석코치와 현풍고 감독을 거쳐 현재는 U-20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사진=경일대 제공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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