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美 원유재고 증가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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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에 급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13달러(-4.0%) 내린 51.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에너지정보청(EIA)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2019년 원유 수요 전망을 하향조정하면서 수요둔화 가능성이 부각됐다. EIA가 발표한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는 221만배럴 증가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되면서 원유수요 둔화 가능성이 언급된 가운데 재고가 늘어난 점이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홍승우 hongkey86@mt.co.kr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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