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다뉴브강서 시신 1구 추가 수습… 유람선 탑승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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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 유람선 '허블라니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검정색 조기가 매달려 있다. /사진=뉴스1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아시아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돼 신원 확인 중이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헝가리 수상경찰은 12일 오후 6시35분(이하 현지시간)께 다뉴브강 뵐츠케 지역에서 아시아인으로 보이는 시신 1구를 수습했다. 해당 지역은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곳에서 약 110㎞ 떨어진 곳이다. 헝가리 당국은 시신을 수습한 뒤 곧바로 신원확인 작업에 돌입했다. 

한편 허블레아니호는 11일 인양 작업을 완료한 뒤 사고현장에서 남쪽으로 9㎞ 떨어진 체펠섬으로 옮겨졌다. 인양과정에서 헝가리인 선장, 한국인 50대와 30대 여성, 6세 여자 어린이 시신이 수습됐다.

이로써 허블레아니호 한국인 탑승객 33명 중 생존자는 7명, 사망자는 22명이며 실종자는 4명이 남았다. 이날 발견된 시신이 허블레아니호 탑승객으로 확인되면 실종자는 3명, 사망자는 23명이 된다. 
 

김경은 silver@mt.co.kr

머니S 생활경제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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