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람 "엄마 이미영 극단적 시도 목격… 제정신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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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영(위)과 가수 전우람.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가수 전우람이 모친인 배우 이미영의 극단적인 시도를 목격했다고 고백했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미영의 가족사가 공개됐다. 이미영은 전 남편인 가수 전영록 사이에 티아라 출신 전보람과 디유닛 출신 전우람 등 두 딸을 뒀다. 

이날 이미영은 이혼 후 겪은 우울증과 생활고에 대해 언급하다가 "별 일이 다 있었다. 죽으려고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샤워실에서 샤워기 줄로 내 목을 감았는데 너무 무서웠다"며 "그걸 둘째 딸 우람이가 봤다. 우람이가 많이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전우람은 "엄마는 이 얘기를 왜 하냐. 묻어두고 싶었던 이야기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어떤 자식이 그런 상황을 보고 제정신이겠냐. 제가 죽고 싶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 전우람은 "우리 엄마 행복하고 맘 편히 살 수 있을 때까지 지금보다 열심히 달릴 거다"라고 전했고 큰딸 전보람 역시 “엄마 너무 사랑하고 오래 오래 우리 곁에 있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경은 silver@mt.co.kr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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