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는 지금 축제 분위기… "정정용 선배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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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 진출이 확정된 12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경일대학교 캠퍼스 곳곳에 U-20 국가대표 축구팀과 경일대 88학번 출신인 정정용 감독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뉴스1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하면서 대표팀을 이끈 정정용 감독의 모교인 경일대학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3일 경일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전날(12일) 대표팀의 결승전 진출을 기념해 재학생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점심시간 교내 식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10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경일대 내에는 U-20 월드컵 대회 직전부터 교내에 정정용 선배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릴 정도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특히 전날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하면서 경일대는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정 감독은 대구 출생으로 신암초, 청구중·고를 거쳐 경일대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졸업 후 실업팀인 할렐루야와 이랜드 푸마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간 정 감독은 은퇴 후 대구FC 수석코치와 현풍고 감독을 거쳐 현재는 U-20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한편 정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2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에 위치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 U-2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4강전에서 최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에콰도르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 남자축구 역사상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아시아 최초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김경은 silver@mt.co.kr

머니S 생활경제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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