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밤' 장동건X류승룡 주연영화… 원작 소설과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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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년의 밤' 스틸컷.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영화 ‘7년의 밤’이 15일 영화채널 CGV에서 방송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이 영화는 한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 분)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 분)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다.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악연이 된 두 남자의 대립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다.

극중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아내에게 구박받던 최현수는 교통사고를 낸 후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살인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한다. 그러나 이는 고스란히 돌아와 그의 아들을 사지로 몰아넣는다.

소녀의 아버지 오영제는 자신을 피해 도망가던 딸의 행적을 되새겨보다 그날 밤 도로를 스치던 최현수의 빨간 프라이드 차량을 기억해내고 자신의 딸을 죽인 그에게 더 깊은 고통을 주기로 한다. 오영제의 비뚤어진 소유욕은 점차 집요한 광기로 변모해 스토리를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이끈다.

연출을 맡은 추상민 감독은 “'7년의 밤'은 피의 대물림에 관한 이야기”라며 “고통받는 사람, 고통 주는 사람, 앞으로 고통을 줘야 할 사람 등 인물들의 이야기가 긴장감을 불러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혁주 simhj0930@mt.co.kr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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