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강인 골든볼 수상' 놀라움 표시 "어린 나이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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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사진=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일본 언론매체가 이강인(18·발렌시아)의 골든볼 수상에 놀라움을 표했다. 아울러 다음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어린 나이임에도 수상했다며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 축구 매체 게키사카는 지난 16일(한국시간) “2001년생인 이강인이 대회 최우수 선수에 해당하는 골든볼 수상자가 됐다. 다음 대회 출전 자격이 유지됨에도 불구하고 월반의 영예를 안았다”고 이같이 보도했다.

이강인은 같은 날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서는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연속으로 3골을 내줘 준우승을 차지하고 말았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 7경기에서 2골 4도움을 올리면서 한국을 이끌었다. 특히 4도움은 FIFA 주관 세계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기록한 최다 도움이다.

그는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좌절됐음에도 대회 최우수선수격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특히 이강인은 어린 나이임에도 U-20 대회에서 이렇게 두각을 나타낸 것이 더욱 주목할 만하다. 18세의 나이로 골든볼을 획득한 것은 지난 2005년 네덜란드 대회에서의 리오넬 메시 이후 14년 만이다.

일본 축구 매체 풋볼 채널은 “한국의 첫 결승 진출의 원동력인 이강인이 골든볼을 받았다”고 전했고, 사커킹도 “한국의 에이스로 첫 준우승을 이끈 이강인이 골든볼 수상자가 됐다”고 밝혔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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