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누나 발언 후폭풍…U20 대표팀 '카톡 대화'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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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솔 인스타그램

이강인이 U-20 대표팀 선수들을 향해 장난스레 "비정상"이라고 언급하면서 대표팀 일부 선수들의 카카오톡 대화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낮 12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대표팀 환영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1명 선수들 개개인에게 질문을 건네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강인은 이날 '누나들에게 소개해도 좋은 형은 누구냐'는 질문에 "솔직히 아무도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꼭 소개해줘야 한다고 하면 전세진, 엄원상 형을 소개해주고 싶다"며 그 이유로 "정상적인 형들이다. 다른 형들은 비정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강인의 재치 있는 답변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일리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최근 U-20 대표팀 소속 이지솔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던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이 화근이 된 것. 

해당 캡처본에는 이지솔과 U-20 대표팀 이재익, 전세진, 고재현, 그리고 대구FC 소속 임재혁이 포함됐다. 이들의 대화에는 거친 욕설과 장애인 비하 발언, 패륜적 발언 등이 오갔다.

이후 캡처본이 논란이 되자 이지솔은 게시물을 삭제하고 "최근에 올린 스토리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 죄송하다. 친구들끼리 장난친 건데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어린 애가 몰라서 한 걸로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보는데 어리숙했던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경은 silver@mt.co.kr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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