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셀타비고 공격수 '막시 고메스'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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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영입 최우선 대상인 셀타 비고의 공격수 막시 고메스(오른쪽). /사진=로이터

지난 시즌 발렌시아는 비교적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는 헤타페와 세비야를 가까스로 제치고 4위를 차지하면서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전에서는 FC 바르셀로나를 격파하면서 11년 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발렌시아는 차기 시즌을 대비해 전력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35실점을 기록했지만, 51골을 넣는 데 그치며 빈공 문제를 드러냈던 발렌시아는 공격수 보강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 보도에 따르면 발렌시아의 첫 번째 영입 대상은 막시 고메스로 알려졌다. 셀타 비고 소속의 장신 공격수인 고메스는 2017-2018시즌 라리가에서만 17골 4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으며 지난 시즌에도 소속팀이 17위에 그치는 가운데서도 13골 5도움을 올렸다.

한편, 발렌시아에 앞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고메스의 영입을 위해 셀타 비고와 협상에 나선 상태다. 웨스트햄은 고메스의 이적료로 3200만 유로(약 426억원)를 책정했다. 그러나 셀타 비고가 고메스를 내주는 대가로 발렌시아의 공격수 산티 미나의 영입을 원하는 상황이어서 발렌시아가 웨스트햄보다 고메스 영입전에 앞서고 있다.

고메스 개인도 웨스트햄에서 더 많은 주급을 받을 수 있지만, 챔피언스리그라는 유럽 최고의 대회에 나설 수 있으며 새롭게 리그 적응에 나설 필요가 없는 점 등을 이유로 발렌시아 행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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