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개 넘게 팔린 간편식,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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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녹두삼계탕과 초마짬뽕.
짧은 간편가정식 역사에도 불구, 100만개가 넘개 팔린 ‘밀리언셀러’ 제품이 등장했다.


이마트가 2013년 피코크 출시 이후 약 6년간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총 8종의 상품이 누계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해 ‘밀리언셀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누계 매출 수량 1위는 271만여개의 판매고를 올린 ‘피코크 한우곰탕(500g)’이다. 이 제품은 가격이 3180원에 불과해 가성비 으뜸 상품으로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피코크 출시 초창기 입소문을 타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효자 노릇을 한 ‘피코크 육개장(500g)’ 역시 누계 판매량이 200만개에 근접하며 2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시중에 간편가정식 육개장 신제품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피코크 육개장의 매출은 올 들어 1월부터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7% 신장하는 등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피코크 식사대용 간편가정식 밀리언셀러 상품 리스트./자료=이마트

이외에도 피코크 누계 매출 상위권에는 ‘피코크 차돌박이된장찌개(500g)’, ‘피코크 소고기미역국(500g)’ 등 일상생활에서 곁들여 먹기 편리한 국·탕·찌개류가 주로 포진했다.


기호식이나 보양식 중에서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상품인 ‘피코크 초마짬뽕(1240g)’은 누계 매출 수량 5위를 기록 중이다.

피코크 초마짬뽕은 서울 3대 짬뽕으로 알려진 '초마짬뽕'을 간편가정식으로 개발한 것으로 화끈한 불맛에 고기 고명,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맛집 요리를 간편가정식으로 즐기는 개념이 다소 생소하던 2015년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여태껏 총 140만여개가 팔려나갔다. 초마짬뽕의 인기에 힘입어 초마 백짬뽕, 초마 짜장, 초마 탕수육 등 관련 상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피코크 녹두삼계탕(900g)’도 122만여개가 팔려나가 누계 매출 순위 6위에 올랐다.

이러한 인기상품들의 활약에 힘입어 출시 원년 340억원에 불과하던 피코크 연 매출은 작년 기준 2490억원으로 늘어나 5년 새 7배 이상 증가했다.

오승훈 이마트 피코크 개발팀장은 “간편가정식 시장이 연 3조원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간편가정식 제품들 중에서도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선 ‘밀리언셀러’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군에 걸쳐 피코크표 밀리언셀러 상품들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레시피 연구 및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kjhnpce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정훈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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