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수소경제 논의 '수소엑스포'로 바통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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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국회수소경제포럼 위원장이 수소 충전소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국회 수소경제포럼에서 다루는 수소경제 논의가 ‘대한민국 수소엑스포’로 옮겨간다. 지난해 여야 의원들이 수소 관련 법안 및 정책 논의를 위해 발족한 국회 수소경제포럼의 시선이 오는 19~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수소엑스포에 쏠리는 이유다.

포럼은 김정우·김종민·어기구·황희 의원 등 5인의 운영위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의원 30여명과 김세연·이양수 등 자유한국당 의원,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까지 38명이 소속돼 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 입각한 후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포럼 회장을 맡았다.

김영춘 의원은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자 막대한 시장가치와 고용창출 잠재력을 지닌 수소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우리 국회도 대한민국이 수소국가로 발돋움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수소엑스포 일정. /사진=머니투데이
특히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소엑스포 둘째날(20일) 오전 10시부터 ‘대한민국 수소경제 어디로 가나’(콘퍼런스 세션2)에 참석해 축사를 진행한다.

권칠승 의원은 일곱 차례에 걸쳐 정부·전문가집단·중소중견기업 등과 '원테이블' 토론회를 열고 수소경제 구현에 필요한 제도보완 및 규제혁신 화두를 던져온 ‘수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수소경제 성공을 위해서는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며 “안심하고 수소차와 수소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졍부, 학계, 기업과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국민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수소엑스포 홈페이지
자유한국당의 정책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김세연 의원도 “수소경제는 2040년이 되면 4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43조원의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신성장동력”이라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친환경 에너지 수소의 가치와 더불어 수소경제 혁신성장을 일구겠다”고 강조했다.

수소엑스포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소경제 혁신성장을 이끌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개최는 우리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수소엑스포는 민간기업, 공기업, 지방자치단체의 연구성과물을 통해 수소에 대한 지식이 없는 청소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소산업 정보를 알리는 전시회다. 수소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거나 현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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