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본격화… 역사·문화예술 조성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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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안.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강북구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를 역사·문화예술·여가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내용의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확정·고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강북구 4·19사거리와 우이동 일대 권역으로 총 면적은 약 62만8000㎡다.

서울시는 ‘2030 서울플랜’과 ‘2025 서울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4·19사거리 일대를 서울 동북권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용역을 수행해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의 현안 분석을 통해 활성화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2개 핵심사업(역사·문화예술 특화거리 조성사업, 주민활동 복합거점 조성사업)을 비롯해 총 9개 마중물사업과 대상지가 연계된 11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핵심사업인 역사·문화예술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예술·문화존 ▲생활편의 특화존 ▲캠퍼스타운 특화존의 세 구역으로 나누어 각각 보행자 우선 도로선형 변경, 디자인 벤치, 가로등, 그늘막 및 미디어폴, 녹지 등을 조성한다.

주민활동 복합거점 조성사업은 마을기업(CRC), 4·19도시재생지원센터, 전문 상업컨설턴트, 문화예술인 공간 등이 입주할 수 있는 복합거점을 만들 계획이다.

이밖에 11개 협력 사업은 ▲우이동 만남의 광장 인공 암벽장 조성사업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사업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확충사업 ▲진달래 어울림 숲 조성사업 ▲우이동 먹거리마을 도로확장 사업 ▲우이령 마을 종합정비 사업 ▲경전철 개통에 따른 역세권 지구단위 계획 수립 등이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창동·상계 신경제중심권과 서로 시너지를 발생시키는 지역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해 자연과 근현대 역사가 숨쉬는 지역 역사·문화예술·도시형 여가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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