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은행대출 연체율 소폭상승… 전월비 0.03%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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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한별 기자
4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 연체채권 정리 등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액을 기준으로 한 원화대출 연체율은 4월말 현재 0.49%를 기록, 전월말 0.46%보다 0.03%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4월말 0.59%에 비해서는 0.10%포인트 하락했다.

4월중 원화대출 연체율은 지난 2016년에는 전월보다 0.01%포인트 증가, 2017년에는 0.04%포인트, 작년에는 0.17%포인트 높아졌다. 올 4월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1조4000억원으로 연체채권 정리규모 8000억원을 상회했다. 연체채권 잔액은 6000억원 증가한 7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4월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은 0.64%로 전월말(0.59%) 대비 0.05%포인트 상승했으나 전년 동월말(0.86%)보다는 0.22%포인트 내렸다. 이 가운데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73%로 전월말(0.74%)에 비해 0.01%포인트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62%로 0.06%포인트 뛰었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0.39%로 전월말(0.38%)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의 경우 전월말(0.29%) 대비 0.01%포인트 오른 0.30%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말(0.27%)보다 0.03%포인트 높은 수치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2%로 조사됐다. 전월말(0.21%) 대비 0.01%포인트, 전년 동월말(0.19%) 대비 0.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50%로 전월말(0.45%)에 비해 0.05%포인트 올랐다.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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