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4분기에 반등, 수도권은 내년에"… 부동산114 포럼 전망

 
 
기사공유
/사진=뉴시스
전국 아파트값은 올 3분기, 수도권은 내년 저점을 찍고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수욱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은 19일 열린 부동산114 창사 20주년 기념 포럼에서 ‘주택시장 순환주기와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한국감정원 아파트가격을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 순환주기를 보면 올 3분기 저점 이후 2021년 4분기 고점을 찍을 것이라는 게 이 연구위원의 예상이다.

수도권의 경우 최근 순환국면의 하락 폭이 급격히 낮아지는 추세를 반영하면 내년 2분기가 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위원은 “주택가격은 2005년 3월 이후로 변동성이 둔화돼 과거에 비해 가격 급등이나 급락 가능성이 적어졌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주택시장 변동요인은 인구 증가세 둔화, 저성장, 유동성과 금리가 지목됐다. 인구 감소와 저성장의 영향으로 주택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위원은 "일자리가 대도시에 집중되면서 서울·인천·수원·대전·부산 등 인구 100만명 이상 도시에 주택수요가 몰리는 주택시장의 차별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064.84상승 4.1518:03 10/21
  • 코스닥 : 649.18상승 2.4918:03 10/21
  • 원달러 : 1172.00하락 9.518:03 10/21
  • 두바이유 : 59.42하락 0.4918:03 10/21
  • 금 : 59.70상승 0.4718:03 10/21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