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에이수스 합작 게임폰, 7월 출시설 제기돼

 
 
기사공유
/사진=ROG 웨이보
텐센트와 에이수스가 합작 개발할 것으로 알려진 게임용스마트폰 ‘로그폰2’(ROG PHONE2)가 다음달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인도네시아 게임브롯 등 동남아시아 외신들은 대만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에서 다음달 23일 로그폰2가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에이수스는 지난 5일 웨이보에서 “자사 브랜드 ‘리퍼블릭 오브 게이머스’(ROG)를 통해 텐센드와 차세대 게이밍스마트폰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ROG와 텐센트의 협력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공개해 양사간 협업이 공식 체결됐음을 알린 바 있다.

최근 텐센트는 게임사업의 신 성장동력으로 모바일 e스포츠로 보고 스마트 혁신사업부 인랩(InLab)을 조직해 관련 스마트폰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게임브롯은 “로그폰2가 스냅드래곤 칩셋 855를 탑재하며 120Hz의 주사율로 설계된다고 알려졌다”며 “이는 1세대 로그폰의 주사율인 90Hz보다 높은 사양으로 판매가는 4399위안(약 75만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현재 출시계획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업계에서는 오는 8월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8’에서 로그폰2가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7월 출시설이 루머에 그칠 경우 8~9월쯤 신제품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텐센트가 모바일 e스포츠에서 신규 수요층을 찾는 만큼 로그폰2를 전략적으로 알릴 가능성이 높다”며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과 일본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볼 때 로그폰2의 최종 타깃층은 동남아시아에 국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093.34하락 1.0218:03 07/22
  • 코스닥 : 674.78상승 0.7218:03 07/22
  • 원달러 : 1178.30상승 3.818:03 07/22
  • 두바이유 : 62.47상승 0.5418:03 07/22
  • 금 : 61.55하락 0.5918:03 07/22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