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전 남편' 왕진진, 구속 후 두번째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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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사진=뉴시스

횡령 및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전 남편 왕진진(38·본명 전준주)이 구속 후 두 번째 재판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은 20일 사기, 횡령, 낸시랭 폭행 혐의(상해, 강요, 특수 폭행, 특수 협박, 성폭력범죄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왕진진의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지난 3월14일 총 12개(상해, 강요, 특수 폭행, 특수 협박, 성폭력범죄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받은 왕진진에 대한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를 내릴 예정이었지만 왕진진의 횡령, 사기 혐의에 대한 추가 기소로 변론을 재개했다.

이날 왕진진 변호인은 “추가로 기소된 사건은 내가 병합해서 처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국선에 지정을 해서 진행할 수밖에 없겠다”고 말했다.

재판부가 “그 사건은 이미 서부지법에서 진행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왕진진은 “의견서를 서부지법에 제출했고, 내일(21일) 첫 심리였는데 어제(19일) 추후 진행하기로 연락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판사는 “변론기일을 추정으로 해놓고 고등법원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놔두겠다”며 이날 재판을 마무리했다.

앞서 왕진진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 노래방에서 검거했다. 그는 지난달 4일 낸시랭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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