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공식입장 "빅뱅 탑과 한서희 새로운 의혹,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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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사진=뉴시스

연예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그룹 빅뱅 멤버 탑과 한서희를 둘러싼 새로운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YG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끼쳐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며 “그간 제기된 모든 의혹들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YG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언론 대응이나 입장을 자제하고 있다. 정확한 사실 관계는 수사 기관을 통해 면밀히 밝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계속되는 거짓 주장과 의혹 제기에 대해 향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 추측성 보도가 확대 재생산 하지 않도록 모든 언론인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언론매체는 탑과 한서희와 관련한 마약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한서희는 지난 2016년 10월 탑과 함께 4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가 있다. 지난 2017년 6월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한서희는 당시 피의자 심문조사에서 경찰로부터 “2016년 12월9일 미국은 왜 가게 됐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저희 회사 대표님이 제게 ‘YG에서 너 외국 나가 있기를 원하는데 넌 어때?’라고 물어봤다”며 “개인적인 일로 출국을 늦추자 YG에서 저희 회사에 ‘빨리 서희 안 보내고 뭐하냐?’고 재촉해 12월9일 출국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한서희는 “지난 2016년 12월9일 출국해 약 한 달 정도 머물다 올해 1월 초순에 들어올 계획이었다. 이듬해 2월9일 탑 오빠가 군입대를 했는데, 회사 대표님이 한두 달 정도 더 쉬었다 오라고 했다. 혼자 생각이지만 탑 오빠가 군대 들어가면 저를 귀국시키려고 한 게 아닌가 싶다”고 언급했다.

빅뱅은 지난 2016년 12월13일 앨범 '메이드'를 발표했다.

다른 마약 딜러 C씨는 그해 12월7일 경찰에 체포됐고 피신 과정에서 한서희의 존재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한서희의 출국을 막지 않아 부실 수사 의혹이 일고 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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