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클래식 뮤비 HD로 리마스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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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유튜브가 유니버셜뮤직 그룹(UMG)과 손잡고 고전 뮤직비디오의 ‘리마스터’ 작업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뉴욕타임스 등 미국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와 UMG가 파트너십을 맺고 약 1000여개에 달하는 클래식 뮤직비디오의 영상·음질을 높이는 리마스터링에 돌입했다.

유튜브를 통해 제공됐던 클래식 뮤직비디오 상당수는 모노 스피커를 사용하는 구식표준에 맞춰져 음질이 좋지 않거나 아예 들리지 않았다.

이번 리마스터링 작업을 통해 비디오와 오디오품질이 가장 높은 표준으로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유튜브 측은 설명했다. 새 콘텐츠로 업데이트되는 대신 조회수, 좋아요 수, URL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유튜브는 빌리 아이돌, 보이즈 투 맨, 비스티 보이즈, 자넷 잭슨, 키스, 레이디 앤터벨룸, 레이디 가가, 라이오넬 리치 등이 발표한 1000여개 클래식 뮤직비디오를 HD 화질로 리마스터링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 목록에는 마룬5, 미트로프, 노 다웃, 그웬 스테파니, 스모키 로빈슨, 더 킬러스, 톰 페티의 뮤직비디오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튜브는 White Wedding, Sabotage, End of the Road, Check Yes or No 등을 포함한 100여개의 뮤직비디오를 리마스터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마스터링된 영상은 동영상 설명에 ‘Remastered’라고 표시돼 업데이트 과정을 거쳤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들은 유튜브 및 구글플레이 뮤직과 합병을 앞둔 유튜브 뮤직에서만 시청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튜브는 내년 연말까지 1000여개 뮤직비디오를 리마스터링할 계획이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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