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눈물 고백… "아이 신발 잡고 울었다"

 
 
기사공유
하하 눈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부성애를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가수 김종국이 하하, 별 부부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별의 셋째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종국은 하하에게 "아내와 아이들 중 누가 더 우선이냐"고 물었다. 김종국의 질문에 잠시 고민하던 하하는 "사랑하는 와이프를 만났을 때 용기가 생겼다"며 말문을 뗐다. 

그는 "'나는 내 아내를 위해 맞아줄 수 있어. 지켜줄 수 있어'라고 맹세하고 살다 아이가 탄생했다. 그리고 내가 세상에서 느끼지 못하는 사랑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하하는 "아이만 상상하면 눈물이 난다"며 "'아이를 위해 죽을 수 있냐'라고 물으면 난 바로 '응 나 죽을게'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이 "그럼 아내를 위해서는?"이라고 묻자 하하는 "일주일만 달라"며 "죽어줄게. 그런데 시간을 좀 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하하는 "난 가정이 너무 소중하다. 가족 생각만 하면 눈물이 자꾸 나온다"며 "내가 집에 들어왔는데 아이가 자고 있으면 아이 신발을 잡고 울었다"고 전했다. 
 

김경은 silver@mt.co.kr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27.09상승 312:55 11/12
  • 코스닥 : 662.43상승 1.0612:55 11/12
  • 원달러 : 1163.70하락 3.112:55 11/12
  • 두바이유 : 62.18하락 0.3312:55 11/12
  • 금 : 61.15상승 0.2712:55 11/12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