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UAE 원전 계약체결 소식에도 약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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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3%대 하락 마감했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원전 정비사업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이 나온다.

두산중공업은 24일 전 거래일 대비 3.24% 내린 65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UAE 원전 운영법인인 나와에너지와 ‘정비사업계약’(MSA)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자체기술로 건설한 한국형 원전 APR1400 4기에 대해 유지보수와 공장정비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 지역에 위치한 바라카 원전 1~4호기 등 총 4기에 대한 유지 보수를 위한 정비 서비스를 5년간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일괄·단독수주에 실패하면서 이번 계약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당초엔 한수원 자체기술로 건설한 원전에 대한 정비를 담당하는 사업인 만큼 팀코리아가 전체 사업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계약형태가 바뀌면서 복수업체가 사업을 나눠 맡게 돼 다소 아쉽다는 평이 나온다.
 

장우진 jwj17@mt.co.kr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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