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사무국, 박지성의 맨유 입단일 조명 “아시아인 최초로 EPL·UCL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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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한국시간) EPL 사무국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일을 조명했다. /사진=EPL 공식 홈페이지

2004-2005시즌 PSV 아인트호벤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박지성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부름을 받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이적했다. 이후 약 7년 동안 205경기에 출전해 27골 22도움을 기록한 박지성은 소속팀의 EPL 4회 우승, 리그컵 3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등에 기여했다.

EPL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의 맨유 입단일을 조명했다. 사무국은 “14년 전 오늘은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한 날이다. 7시즌 동안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134경기에 출전한 박지성은 두번째 시즌 만에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지성은 모든 경기에서 27골을 넣었으며 아스날, 리버풀, 첼시를 상대로도 득점했다. 2007-2008시즌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며 그의 화려한 커리어를 덧붙였다.

또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2018년 현지 매체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를 가졌던 손흥민은 “박지성은 전설이자 나의 아이돌이다. 한국인들은 여전히 그를 매우 자랑스러워한다”면서 “아시아인이 EPL에서 뛰는 일은 여전히 무척 어렵다. 박지성은 이를 해낸 최초의 인물이다. 나는 박지성과 같은 활약상을 남기고 싶다”며 대표팀과 EPL 무대의 선배인 박지성을 추켜세웠다.

여기에 EPL 사무국은 박지성이 아스날과 리버풀을 상대해 골을 넣은 장면을 비롯해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2010-2011시즌 EPL 11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결승골 등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그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약 7년 동안 맨유 소속으로 굵직한 커리어를 남겼던 박지성(오른쪽). /사진=로이터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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