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베트남 법인, 현지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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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하노이에서 열린 ‘롯데파이낸스 그랜드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김창권(왼쪽 네번째) 롯데카드 사장, 응우옌 쫑 주(다섯번째) 베트남중앙은행 은행감독국 부총국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베트남에서 연말까지 현지 직원을 1000명으로 늘리며 영업 확대에 나선다. 25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베트남 현지법인 ‘롯데파이낸스’는 이날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하노이에서 그랜드 오프닝 세리머니를 개최했다.

롯데파이낸스는 지난 2017년 베트남 현지 소비자금융 회사인 ‘테크콤 파이낸스’을 인수한 뒤 지난해 말 대출 및 할부금융 등 현지 영업을 개시했다. 올해 4월에는 ‘롯데파이낸스 비자카드’, ‘롯데파이낸스 비자플래티넘 카드’ 등 2종을 선보이며 신용카드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현재 하노이·호찌민·다낭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본사 및 영업점포 14개를 설립했으며 현지 직원 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연말까지 영업점포를 33개로 확대하고 현지직원을 1000여명으로 늘려 베트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것이 롯데카드의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창권 롯데카드 사장 및 응우옌 꿕 훙 베트남총리실 국제협력국 부국장, 응우옌 쫑 주 베트남중앙은행 은행감독국 부총국장, 정우진 주 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대사대리, 이해송 금융감독원 하노이사무소장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창권 롯데카드 사장은 “한국에서 축적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 계열사와 연계해 차별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베트남 법규정과 정부지침을 준수하고 건전한 금융시장을 조성해 베트남이 현재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신용사회로 도약하는 데 롯데파이낸스가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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