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쿠폰'으로 선물한다…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5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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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보험쿠폰./사진=금융위원회

앞으로 보험 가입시 사용할 수 있는 보험쿠폰을 주고 받을 수 있다.

26일 금융위원회는 여행자보험, 레저상해보험 등 다이렉트 보험상품 가입시 보험료로 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보험 선불쿠폰’ 서비스를 포함한 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해 발표했다. 지난 4월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시행 이후 총 37건의 혁신금융서비스가 지정됐다.

농협손해보험에서 신청한 ‘모바일 보험 선불쿠폰’은 온라인쇼핑 플랫폼에서 구입한 보험선불쿠폰을 선물 또는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보험상품당 모바일 선불쿠폰 금액 합계는 최대 2만원 이고 할인율은 최대 10%로 제한된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융위는 ▲디지털 신원증명 플랫폼(아이콘루프) ▲신원증명 간소화 서비스(파운트) ▲대출상품 비교 서비스(머니랩스) ▲대출조건 협상 및 비교 서비스(레이니스트) 등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 계좌개설시 소비자의 신원증명 절차를 간소화한다. 또 대출수요자의 신청정보를 금융사에 전송해 대출심사를 거쳐 산출된 대출 상품을 통합·비교해주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금융위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사전 신청 105건에 중 44건에 대해 심사를 마쳤다. 9건에 대해서는 7월 중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하반기에도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상시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하여 금융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심혁주 simhj0930@mt.co.kr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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