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콜로라도'… 핵심은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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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이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하반기 첫 신차로 선택했다.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견인능력을 갖춘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29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오는 8월 말 국내 공식 출시된다. 이 모델은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격전지인 미국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1분기에만 3만3000여대가 판매됐다.

주목할 점은 픽업트럭 본연의 기능이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견고한 풀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성능 및 견인능력이 특징이다. 한국지엠 내부에서는 콜로라도의 오프로드, 견인능력을 강조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콜로라도의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Autotrac Active 4×4) 시스템은 4륜 또는 2륜 구동 방식의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지원하며 노면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구동 모드를 조절하는 AUTO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가 즉각적으로 구동 모드를 제어할 수 있다.
쉐보레 콜로라도. /사진=쉐보레
또한 후륜에 기본 장착된 G80 기계식 록킹 디퍼렌셜(G80 Mechanical Locking Differential) 은 좌우 휠의 트랙션 차이에 따라 차동 기능을 제한하는 차동 제한(LSD) 기능뿐 아니라 좌우 휠의 트랙션 차이가 극도로 커질 경우 차동 기어를 자동으로 잠그는 차동 잠금 기능이 함께 적용돼 차량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3.2톤의 견인능력을 갖췄다. 토우·홀 모드(Tow·Haul Mode) 및 트레일러 브레이크(Trailer Brake) 통합 시스템을 적용해 변속 패턴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하는 등 적재함 및 트레일러 하중에 따른 차량 제어를 지원한다.

트레일러 스웨이 콘트롤(Trailer Sway Control) 시스템은 견인되는 트레일러의 주행 밸런스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운전자가 트레일러를 완벽하게 컨트롤 할 수 있게 돕는다.

이한승 GM 한국 디자인센터 상무는 “콜로라도는 미국에 있는 주 이름이다. 남에서 북까지 거칠지만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져 있고 도시에는 서부의 월스트릿이라고 불리우는 도심부가 자리잡고 있다”며 “자연과 도시에 모두 어울리는 정통 픽업트럭인 콜로라도의 성격을 대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면은 투박하면서도 볼드하고 단단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다. 사륜의 오버펜더로 오프로드의 역동성, 도심에서의 퍼포먼스를 표현했다”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정통성과 스타일링이 완벽하게 조합된 차량”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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