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명초등학교 27~28일 임시휴업… 시설 복구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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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은명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화재가 발생한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가 27~28일 임시휴업에 들어간다. 휴교와 달리 학생은 등교하지 않되 교직원은 출근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은명초가 27일부터 이틀간 휴업한다고 밝혔다.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은 오는 29일까지 운영하지 않는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당초에는 휴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피해상황이 실시간으로 변했다"며 휴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사고수습본부를 마련해 운용하고 실시간으로 현황 파악을 하겠다"며 "시설피해 확인 시 시설복구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59분쯤 은명초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여분 만인 오후 5시33분께 완전 진화됐다.

화재 당시 학교 건물에는 교사 11명과 방과후학교 수업을 받고 있던 초등학생 116명, 병설유치원 방과후과정반 원아 12명 등 학생 128명이 있었지만 교사들이 학생들을 대피시켜 학생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학교 교사 권모씨(33·여)와 방과후 교사 김모씨(32·여)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건강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학교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발생해 5층짜리 학교 건물로 번졌다. 은명초는 필로티 구조로 지어져 1층에 주차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화재로 인해 은명초 별관이 전소됐다. 
 

김경은 silver@mt.co.kr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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