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최대 30% 할인 '알뜰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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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g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카드혜택은 바로 교통비 할인이다.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2178명을 대상으로 ‘체감물가’를 설문한 결과 부담스러운 비용으로 교통비가 꼽혔다. 지각했을 때 불가피하게 지출하는 택시비 같은 ‘추가 교통비(44%)’와 ‘고정 교통비(40.2%)’가 부담이라는 답변이 많았다.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꾸준히 올라 대중교통 이용혜택이 특화된 신용카드가 주목 받는다. 출퇴근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이라면 교통비를 할인해주는 알뜰한 신용카드를 이용해보자.

◆생활 필수영역, 교통비 할인 ‘으뜸’

신한카드 ‘올패스’(All Pass)와 ‘삑’(B.Big)은 교통특화카드다. 올패스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앱을 사용하면 교통비가 30%나 할인돼 명절이나 장거리 통근족에게 딱이다. 삑은 특이하게 대중교통 정액할인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100만원을 채우면 매일 교통비가 600원씩 할인된다.

하나카드의 ‘My Pass 마패 카드’는 월 할인한도를 잘 봐야한다. 대중교통 할인율은 20%이지만 할인한도가 매달 1만5000원으로 높다. 편의점, 커피를 합치면 월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의 ‘D4@카드의정석’은 대중교통 할인율이 33%로 가장 높다. 특히 커피 할인율이 55%로 매우 높아 교통과 커피에서만 혜택을 받아도 연 1만원의 연회비가 아깝지 않은 카드다.

롯데카드는 대중교통 할인카드로 ‘아임 조이풀’ 카드를 선보였다.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10%를 할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달 이용실적이 50만원·100만원·150만원 이상일 때 각각 5%, 7%, 10%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매월 최대 1만5000원까지 10% 할인되는 ‘KB국민 탄탄대로 미즈앤 미스터카드’(퍼플백)가 있다.

마이패스카드. /사진제공=하나카드


◆체크카드, 잘 쓰면 교통비 절감

연회비를 내는 신용카드를 이용하지 않아도 교통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교통비 할인혜택을 담은 체크카드를 쓰는 것이다.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크림 틴즈 체크카드’는 10대 고객군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리서치 조사결과를 반영해 만들었다. 고객이 선호하는 5대 업종인 ▲편의점 ▲대중교통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서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가 최근 출시한 ‘KB국민 오버액션 노리 체크카드’도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차등 제공되는 월 최대 5만원의 통합 할인한도 범위 내에서 ▲대중교통 10% ▲CGV 35% ▲스타벅스 20% ▲롯데월드·에버랜드 50% ▲GS25 5%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생활비에서 비중이 큰 교통비를 줄이면 한달 용돈을 알뜰하게 쓸 수 있다”며 “특히 연회비 부담이 없는 체크카드를 활용하면 교통비 할인혜택을 누리고 생활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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