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라스트 프리미엄 단지 눈길… 희소성 높아 가치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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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최근 지역 내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단지들이 눈길을 끈다. 이런 단지들은 한정판처럼 희소가치가 높아 주택수요층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환금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역 내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단지는 건설사들이 타 단지와 다른 차별성 확보를 위해 평면이나 커뮤니티시설, 조경, 특화시스템 등에 공들여 상품성이 뛰어나다.

또 교육·교통·문화·편의시설이 대부분 갖춰진 시점에 입주를 하는 만큼 주거생활이 훨씬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지역 내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아파트는 주택 경기 불황 속에서도 치열한 청약경쟁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되는 사례가 많다.

분양시장이 좋지 않던 2015년 1월 마곡지구에서 마지막 민간분양아파트로 분양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평균 27.6대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후 나흘 만에 계약까지 모두 마쳐 시장을 달궜다.

2017년 7월 청라국제도시에서 마지막 민간 분양아파트로 선보인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는 당시 인천 최고 청약 경쟁률인 평균 14.37대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하며 정당 계약 4일 만에 완료됐다. 이는 청라지구에서 2016년 분양했던 몇몇 민간분양 단지들이 1순위에서 미달됐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지역 내 마지막 분양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높아 인기가 높다”며 “특히 이런 단지들은 입주와 동시에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올해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실수요자라면 이런 단지들을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역 내 마지막 단지라는 타이틀을 달고 분양에 나서는 주요 단지는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운서역 반도유보라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성남고등자이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등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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