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똑똑해지는 포드… ‘3세대 자율주행’ 가속

 
 
기사공유
포드 미국 주요도시에서 3세대 자율주행차 시험주행 진행. /사진=포드
포드가 계열사인 자율주행차 개발업체 아르고 AI를 통해 퓨전 하이브리드 테스트 차량을 개발하고 미국 5개 도시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주행에 나섰다. 포드가 다양한 환경에서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3세대 자율주행 차량이 눈길을 끈다.


차 표면 마모 현상 해결하기 위한 보호코팅 개발. /사진=포드
◆차 표면 보호하는 코팅 개발


포드는 차의 표면과 인테리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시행하는 등 보호코팅 개발에 힘쓰고 있다. 포드 독일팀은 더운 날 해변에 주차된 자동차의 내부온도와 흡사한 74°C의 온도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또 지구상에서 가장 밝은 수준의 자외선에 최대 48일 동안 노출시키며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 내구성을 실험하기 위해 -30°C의 낮은 온도에서 일반 축구공보다 10배나 무거운 고무공을 반복적으로 튕기는 실험도 진행한다. 이런 실험을 기반으로 탄생한 포드의 차량 보호코팅은 자동차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인테리어를 보호해준다. 이는 오너들이 차를 재판매할 때도 도움이 된다.


올-뉴 익스플로러를 위한 새로운 좌석 개발. /사진=포드
◆새 좌석 ‘엉덩이 박사’ 개발


포드는 ‘올-뉴 익스플로러’에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앞좌석을 장착했다. ‘엉덩이 박사’(Dr. Derriere)로 불리는 포드 글로벌 시트 및 컴포트팀의 책임자 마이크 콜리히와 그의 팀은 좌석 형태와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올-뉴 익스플로러에 완벽한 앞 좌석을 개발했다.

포드는 올-뉴 익스플로러의 앞좌석을 다양한 형태의 몸에 맞는 V자 모양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찬 공기를 내보내기보다는 몸의 열기를 흡수하는 환기 방식을 채택, 탑승자가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앞 좌석의 뒤쪽 패널을 깊게 파 뒷좌석 탑승자의 무릎 공간을 확보했다. 2열 좌석의 경우 EZ-엔트리 기능을 탑재해 어린이용 카시트를 제거하지 않고도 3열 좌석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020 머스탱 쉘비 GT500 엔진 공개. /사진=포드
◆2020 머스탱 쉘비 GT500 엔진


포드는 2020 머스탱 쉘비 GT500의 엔진도 공개했다. 포드에 따르면 이 엔진은 포드가 지금까지 개발한 엔진 중 중 가장 강력한 것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출력과 토크 밀도가 가장 높은 슈퍼차저 양산형 V8 엔진이다.

2020 머스탱 쉘비 GT500에는 최고출력 760마력, 86.4㎏.m의 토크를 발휘하는 5.2L 슈퍼차저 V8 엔진이 탑재된다. 마력으로 따지면 주요 경쟁자로 꼽히는 쉐보레 카마로 ZL1와 콜벳 ZR1은 물론 포르쉐 911 GT2 RS와 페라리 F8 트리뷰토도 상대가 되지 않는다.

또한 포드는 해당 엔진에 100밀리초(Milliseconds) 이내 변속이 가능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결합,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진화한 머스탱을 개발했다. 2020 머스탱 쉘비 GT500는 올해 중 미국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박성필 feelps@mt.co.kr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091.87상승 9.3918:01 07/16
  • 코스닥 : 674.42하락 0.3718:01 07/16
  • 원달러 : 1177.60하락 1.718:01 07/16
  • 두바이유 : 66.48하락 0.2418:01 07/16
  • 금 : 65.22하락 0.6618:01 07/16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