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차세대 e-모빌리티' 전략은?

 
 
기사공유
BMW그룹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포맷으로 미래의 기술과 모빌리티 서비스,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신차를 공개하며 차세대 이동성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관심이 쏠린다.

BMW그룹은 최근 ▲뉴 1시리즈 ▲뉴 X1 ▲뉴 3시리즈 투어링 ▲뉴 8시리즈 그란 쿠페 ▲뉴 M8 컨버터블 ▲뉴 M8 쿠페 등 6개의 신모델과 ▲BMW 비전 M 넥스트 ▲BMW 모토라드 비전 DC 로드스터 등 미래의 비전을 담은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BMW 비전 M 넥스트는 지능형 기술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전기화모델로 BMW 브랜드의 역동적인 미래를 보여준다. BMW 모토라드 비전 DC 로드스터 역시 미래 이동 수단의 떠오르는 대안으로 BMW 모토라드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BMW 모토라드 고유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워진 주행의 즐거움을 선보인다.


BMW 뉴 M8 쿠페&컨버터블 세계 최초 공개. /사진=BMW그룹
◆전기 이동성분야 미래전략 제시


e-모빌리티의 선두 브랜드인 BMW그룹은 2019년까지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를 합쳐 50만대 이상의 전기화모델들을 생산했다. 또한 현재까지 15만대 이상 판매된 순수전기차 BMW i3를 비롯해 올해 영국 옥스포드 공장의 MINI 전기차, 2020년 중국 선양 공장에서 BMW iX3, 2021년에는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BMW iNEXT, 뮌헨 공장에서 BMW i4를 생산하는 등 5개의 순수전기차 라인업을 2년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BMW 3시리즈, 7시리즈, X5와 올해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뉴 X3 PHEV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중국시장에서 발표된 뉴 X1 롱 휠베이스 PHEV, 올 여름에 BMW 5시리즈와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PHEV, 내년에는 X1과 3시리즈 투어링 PHEV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BMW 뉴 1시리즈, 뉴 3시리즈 투어링, 뉴 X1 세계 최초 공개. /사진=BMW그룹
◆2023년까지 전기화모델 25종 출시


BMW 그룹은 기존의 계획보다 2년 앞당겨 2023년까지 총 25종의 전기화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BMW는 2020년부터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e드라이브존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BMW e드라이브존은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도심 내 배출가스 제한 구역에 진입할 경우 위치기반의 지오펜싱 기술이 이를 인식해 순수 전기 주행 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기능이다.

이런 새로운 유형의 운영 전략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모터의 사용을 높여 효율을 최적화하고 고객들의 차량 유지비도 절감할 수 있다. 하랄드 크루거 회장은 “우리의 비전은 명확하다.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해 2020년 이후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성필 feelps@mt.co.kr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091.87상승 9.3918:01 07/16
  • 코스닥 : 674.42하락 0.3718:01 07/16
  • 원달러 : 1177.60하락 1.718:01 07/16
  • 두바이유 : 66.48하락 0.2418:01 07/16
  • 금 : 65.22하락 0.6618:01 07/16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